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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누가 오심도 축구의 일부라고 했나? 범죄 합리화의 말

by 청홍루 2010. 6. 28.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 할 수 있는데 안한다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됩니까?
오심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안하다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됩니까?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유독 오심이 많이 나와 월드컵 축제가 오물로 채워진 축제가 되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심판정이 있는 경기 후 일상적으로 하는 말들이 오심도 축구의 일부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제 생각은 이건 아주 잘못된 범죄 합리화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다른 시각으로 잠깐 보지요.
요즘 사회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극악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과거 대비 인간의 존엄보다 물질의 가치가 올라가고 개인과 개인의 비교가 커지면서 일어나는 일종의 자본주의 사회적 병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극악한 범죄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범죄를 줄이기 위해 빈부격차를 줄이거나 개인적 행복감을 높여 주거나 치안시스템을 강화 한다든지 다양한  안정장치를 해서 보완을 해 가는 것이 사회입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도 자본주의 사회의 일부라고 인정하고 눈감아 버린다면 최근에 일어난 어린이 성범죄도 그들은 "범죄도 사회의 일부다"라고 인정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오심도 축구의 일부라고 ?
이런 말은 과거에 6~70년대에 한다면 맞는 말일 수도 있고 고개를 끄덕 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21세기 2010년입니다, 사회가 발달 하면 그에 걸맞게 시스템도 발달하고 균형추도 수준에 맞게 변화 됩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도 "오심도 축구의 일부" 라고? 인정해야 한다구요?
그럼 악랄한 범죄도 사회의 일부라고 인정하는것이 맞는가요? 이것도 인정하고 살아가야 하나요?

제 생각은 한 번의 오심은  인정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오심 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하고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보완하고 수정하는 것을 할 줄 아는 것이 인간 아닌가요?
인간이 만물에 영장인 것은 깨달고 진화 할 수 있기에 만물에 영장이라는 말을 하지요. 그런데 문제가 보이는데 수정할 생각은 안하고 FIFA는 오심도 축구의 일부라고 합리화만 하고 있으니 매번 큰 대회에서 더 많은 오심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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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사회의 일부라고 인정하면 얼마나 많은 범죄가 늘어나겠는지요?
오심을 축구의 일부라고 인정하기 시작 하면서 더 많은 오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를까요? 제 상식으로는  알고 있을 것 같은데 FIFA의 권력 과 이권 등의 연관성의 고리를 쥐고 있어야 하는 기득권 세력의 마스터 키 로 보여 지는군요.

쉽게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범죄입니다. 범죄를 보고 합리화 시키는 분들은 만물에 영장의 자질이 없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왜 이렇게 오심이 많을까요? 심판의 자질 부족일까요? 심판의 고의적인 밀어주기 역할? 그럼 여기에는 이권과 권력이?
왜 이렇게 상상 할 수밖에 없을까요?
이번 오심을 보면 관중석에서 보아도 알 수 있는 오심 조그마한 사각 박스를 보고도 단번에 알 수 있는 오심 한마디로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오심을 심판은 지근 거리에서 보고도 오심을?
이러니 고의적 이라고 할 수박에 없고 이권과 권력의 무엇이 동원 되어 있다는 것을 연상 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월드컵을 보면서 선수들의 온몸에 타고 흐르는 땀과 눈물을 보셨는지요?
그들은 국가를 위해 개인을 위해 이 한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피땀을 흘렸을까요?
그런데 오심으로 그걸 일순간에 빼앗아 가 버린다면 그것은 악마가 하는 짓 일겁니다. FIFA는 더 이상 선수들의 피와 땀을 가지고 장난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불어 범죄를 합리화 하는 말도 더 이상 동조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구구절절이 거론하지 않아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안하고 있으니 그들은 보이지 않는 무엇을 지키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말들은 전부 그것을 지키기 위한 합리화로만 보여 집니다.

윔불던테니스 비디오판독을 해도 전혀 끊기지 않고 재미만 있습니다.
그들은 일부러 외면하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인간보다는 동물의 심성을 택한 것입니다.
만물에 영장은 두 번 실수 하지 않기 위해 과거를 거울삼아 수정하고 보완하고 늘 최선을 다합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악마가 축구판에 득세 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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