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대회1 아시안컵 한국 대 인도 얻은 것 없는 승리? 축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축구 펜으로써의 한국 대 인도의 관전평을 씁니다. 어제 우천 경기를 보면서 다음 경기 체력이 심히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승리보다 앞서는 것이 저만 그리 보였을까? 어제 경기는 세 가지를 잃은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일었다는 것 처음부터 1.5군을 선발로 출전시킨 후 승리가 굳으면 나머지 3명도 더 교체해서 체력 안배 를 시켰다면 다음 이란 경기에 베스트체력으로 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제 우중경기는 선수들 체력을 바닥까지 끌어 내렸을 겁니다. 더불어 박지성 선수는 치아발치로 부어있는 턱을 보면서 잘못하면 몸살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둘째 - 이란에 대한 정신적인 두려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