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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산2

요즘 농장에선 문관과 열매가 익어가고 있네요 봄에 문관과 꽃이 화려하게 피어 기쁨을 주더니 이제는 열매가 달려 크고 있습니다. 꽃의 화려함도 즐기고 열매가 달려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는 나무랍니다. 기름밤나무 또는 기름모과 나무라고도 하고 Xanthoceras sorbifolia(잔토세라스 소르비폴리아) 라고도 불리우는 나무로 중국에서 수입한 수종입니다. 기온이 -40℃정도인 추운 지대와 건조한 지대에서도 자란다. 파종을 하여 2~3년후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며 30~40년후부터 최대로 많이 달리며, 100년이상 수확한다. 꽃피는 시기 5월, 개화해서 바로는 꽃잎의 기부가 연한 녹색 - 개화후 2, 3일간은 황색 그리고 꽃 중심부는 주홍색에 순서대로 변하며 한송이의 개화일이 약4~5일 간다. 꽃은 화려하고 향기로운 좋은 꿀을 생산하는 .. 2010. 6. 3.
문관과(기름모과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작년에 문관과 씨앗을 뿌려 올해 2년차에 꽃이 피었습니다. 국내 재배용으로는 가장먼저 꽃사진을 확보한 샘입니다 ㅎ 그런데 제가 착시현상으로 착각을 한것인지 기존 이미지상과 꽃 크기가 많이 다릅니다. 물론 꽃모양은 같은데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보이네요. 국내에서 꽃피는 나무가 없어 비교도 어렵고 제나무가 이제 2년차 조기 개화인데 힘이 딸려서 그런건지 두가지 부분이... 기존 사진에는 잎과함께 꽃이 피었는데 저희 농장은 꽃이 먼저 피네요 꽃을 이렇게 피우고 잎이나면서도 계속 꽃을 피우나 봅니다. 다음이 꽃의 크기입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무궁화처럼 크게 보이는데 실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아마도 접사로 가까이 찍은 사진인듯 합니다. 꽃색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해 가나 봅니다. 올해도 발아가 많이 되어 묘목..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