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1 한국대 이란전 군대스리가를 본 느낌! 전 축구를 관전한 느낌만 적을 뿐 기술적인 면과 감독의 작전과는 상관없는 지극히 제 개인적 관전평입니다. 순간순간의 찬스나 결정적 실수 등은 축구도중 늘 상 일어나는 일이고 그것이 문제 될 수는 없겠지요. 눈에 보이는 실수는 고치면 되는 것이고 찬스를 놓치는 것도 다음에 집중력을 더하면 되겠지요. 어제 경기를 보면서 왜 저렇게 무모하게 많이 뛸까? 였습니다. 조금 역설적 이긴 하지만 너무 안 뛰면 안 뛴다고 난리를 칠 수 있지만 어제 경기는 군대에서 전투 축구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많이 뛰는 거랑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불필요하게 힘만 쓰고 다니는 실효성 없는 체력단련 축구를 하는 거랑은 관전하는 일반 팬의 시각에는 너무 크게 차이가 있지 않나 싶네요. 선수들이 감독의 작전을.. 201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