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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묘목전문 분양/기름밤나무

요즘 농장에선 문관과 열매가 익어가고 있네요

by 청홍루 2010. 6. 3.

봄에 문관과 꽃이 화려하게 피어 기쁨을 주더니 이제는 열매가 달려 크고 있습니다.
꽃의 화려함도 즐기고 열매가 달려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는 나무랍니다.
기름밤나무 또는 기름모과 나무라고도 하고
Xanthoceras sorbifolia(잔토세라스 소르비폴리아) 라고도 불리우는 나무로 중국에서 수입한 수종입니다.

기온이 -40℃정도인 추운 지대와 건조한 지대에서도 자란다.

파종을 하여 2~3년후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며 30~40년후부터 최대로 많이 달리며, 100년이상 수확한다.
꽃피는 시기 5월, 개화해서 바로는 꽃잎의 기부가 연한 녹색 - 개화후 2, 3일간은
황색  그리고 꽃 중심부는 주홍색에 순서대로 변하며 한송이의 개화일이 약4~5일 간다. 꽃은 화려하고 향기로운 좋은 꿀을 생산하는 밀원수, 조경수이다.

불포화 지방산 오일의 구성 : 카다몬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종자 성분은 기름 57%, 단백질 30%, 전분 9%, 카다몬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올레산, 리놀레산, 비타민E 등이 들어있다.
맛있는 기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90 % 이상 포함하여  심장 혈관 질환 예방과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고혈압,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열매가 무거워 지금은 전부 묶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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