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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묘목전문 분양/기타 상록수

[금송]남도에서 가장큰 금송

by 청홍루 2010. 2. 23.
요즘 금송이 엄청나게 뜨고 있습니다. 가격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어서 오래키우면 노호 보장하는 나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록으로 잎성도 좋고 수관미도 원추형으로 자리잡아 크기때문에 크게 손댈것 없이 비배관리와
병충해 관리만 잘하면 조경수로는 황제 노릇합니다.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침엽 교목.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분류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 
원산지  일본 
분포지역  한국(대전 이남)·일본  (요즘은 경기 서울지역 에서도 많이 살고 재배도 많이하고 있음)
크기  높이 15∼40m, 지름 1.5m 
일본 특산종이며 국내 고급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재목은 물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건축재·가구재 등으로 이나 국내선 대부분이 조경수로 식제하고 큰나무가 없어 건축재료등 제2 부가가치는 없다고 볼수 있다. 금송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잘못 붙인 한자 이름에서 비롯하였다
요즘 씨앗값이 장난아니게 비싸고 전량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발아조건과 초기 성장과정이 상당히 까다로운 수종이라고 할수 있다.

발아초기에 입고병,괴사병등이 많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며 요즘은 씨앗값이 비싸고 실생발아 묘목이 초기성장이 늦어 삽목증식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실생발아 묘목보다 삽목묘가 성장이 훨씬 빠르다. 실생대비 삽목묘의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농장을 방문해보고 확인해 보면 키우기 나름인듯 삽목묘가 수관이 엉성하다고 하는데 비배만 잘되면 씨발아 한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씨발아된 금송은 3~4년간 반음수에서 키워야 하지만 삽목묘는 차광없이 양지에서 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도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지금도 일부 재배자들은 삽목묘를 음지에서
키우고 있으나 이것은 씨발아 묘목의 선입견에서 나온 재배 방법이 아닌가 의문이 들더군요.
하여간 금송전문으로 하는 곳에 방문해 본 결과 100%로 차광 없이 양지에서 삽목2년부터
재배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성장도 좋다는걸 보았습니다.

최근 묘목값은 하락추세이다. 씨앗값이 비싸 씨발아는 신중 해야 하며 삽목은 권장해 볼만하다.

아래 금송은 보기드물게 큰 대물입니다
.

이나무는 과거에 파란집에서 8에 흥정했으나 주인이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주인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습니다.그후 10년이지나고 주도권이 판매자에서
매수자로 넘어가는 ...

한마디로 상황이180도 로 바뀌어  엄청 싼가격에 주인이 바뀌어 새농장에 이식 되었습니다.
수고가 10m 넘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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