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제일황금송,사피여송 이라고도 하며 사목송 이라고도 합니다.

본 사피여송은 올해가 8년차에 들어갑니다.
요즘 다양한 황금송종류가 많이 있으나 이 사피송은 원래 일본에서 개량되어
국내들어온 도입종으로 메니아들에게는 이미 많이 퍼저있고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 수종입니다.
장점은 잎이 4계절 전부 틀리게 나타나고 관상 가치고 높은 수종입니다.
제가 보는관점은 5~6월이 잎이 가장 예쁘더군요
단점은 일반 소나무대비 병해에 조금 약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병해관련은 덧글로 질문하시면 아는데로 가르처 드릴수 있답니다.

올봄은 접수를 꽤나 딸것 갔군요
올해 접붙여서 가을에 지인들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증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옆에 일반 적송과 잎이 확연히 다르지요.
4계절잎이 변하면 볼만 하답니다.
개인주택 정원에 이런종의 소나무하나심어 놓으면 관상가치가 아주 높답니다.
물론 이런 특수종의 나무들도 수형을 예쁘게 잡아야 더가치가 있겠지요
올해는 접수도 따고 수형도 잡을려고 계획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