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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묘목전문 분양/소나무(육송 조형목)

나무키우기 글을 쓰면서....(2007년 봄 소나무를 심었는데...)

by 청홍루 2010. 1. 8.

사설좀 하겠습니다.
전 최근들어 건강식품관련 일을하며 다이어트에 관한글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과거에는 알러지관련일에도 종사한지라 ... 이러니 돈을 못벌었지요 ㅋㅋ
취미로는 나무를 키우고 가꾸고 하는것을 좋아 하다보니 묘목생산이 부업이 되었습니다.

이런일련의 일들을 하면서 네이버에 소나무카페와불러그
다음에 다이어트카페와 블러그 여기저기에 글들이 산제되어
티스토리에서 하나로묶어 글을 써볼까 생각에서 이곳으로 이사중이랍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나무관련 글은 찾는이 들이 적겠지만 초기 식제때부터 이미지를 올려볼까 하며
노화우는 보잘것 없지만 아는대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베이붐세대들이 정년퇴임시기가 돌에 하면서 인생2막을 어덯게 꾸려갈까
고민하신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세대는 농촌 고향이 있고 시골생활의 향수도 아는 세대이지요.
제주변에 나무를 심는분들이 대부분 이런 분들입니다.
이왕 전원생왈에 접근 하실려면 시골생활에도 약간의 수입은 있어야 가능 할 것입니다.
이런 불들에게 나무에관련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아는대로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소나무처럼 키워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나무식제


2007년봄에 안면도 소나무 1-1 (즉 묘포장1년 노지1년 자란나무) 2년생을 7.500그루를 식제했습니다.
밭 평수는 800평이며 토질은 사질토양에 점성이 약간있으며 배수가 아주 잘되는 토양으로
소나무 심기에는 참 좋은땅이랍니다.
아래 사진처럼 검정비닐과 부직포를 번갈아서 치고 풀을 대비하였고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게 하였으며
땅의 호기성을 살려주기위해 부직포를 사용 했답니다.


식제후 4월경 사진입니다.
사진에 날짜가 없군요 ㅠㅠ
봄에 새순이 밀고 올라오는 모습을보면 활착이 잘 된것이지요
멀칭은 습을 보존해주어 묘목활착에도 큰도움을 준답니다.


이렇게 멀칭하면 풀이 안나겠지요
농사의 8할은 풀과의 전쟁이랍니다. 풀과 전쟁에서 이기면 농사를 성공하는 것이지요 ㅎㅎ


저렇게 해놓아도 목대밑에서는 풀이 많이 난답니다.
그건 손으로 제거하는수밖에요 ㅎㅎ
농사는 주인의 발걸음소리로 큰다 하였으니 자주와서 보살펴주면
그정도는 할수 있답니다.


참고로 위 나무들은 현제 키가 가슴높이 만큼 컸답니다.
나무관련 글은 다음에 이어서...... 글을 약400개정도 옮겨야한답니다.
얼마나 걸릴지..
근1년 잡아야 할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