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수명 차 수명과 같아진다.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어....

최근 들어 전기 자동차 상용화에 접근하면서 완성자동차 회사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보았는데 배터리 수명에 관한 글이 많이 없어 무척 궁금했습니다.

전문 분야가 아닌 저 같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3~4년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기차도 그 정도라면  폐차시 까지 최소 3번은 바꾸어야....
그럼 한번 교환 할 때마다 차값의 30%가 배터리 값 이라고 하였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환경적 친화성을 빼면 소비자는 휘발유 차보다 더 많은 돈이 들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최근 현대에서 나온 전기차가 약 20만km 까지 운행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며 조금만 더 개선하면 30만km 까지는 업그레이드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자료]
수명은 현재 2000회 정도 충전이 가능한 수준이어서 매 충전당 100㎞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총 20만㎞를 주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향후 3000회 충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을 하고 있어, 차량 수명과 배터리의 수명은 거의 동일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일반적으로 주행할 때 차를 폐차할 때까지 배터리를 교체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얘기다.

배터리 수명이 전기차의 핵심인데 많은 언론들이 거론을 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차 수명과 배터리 수명이 같아져야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차를 교환 할 때가 되어 관심이 가는데 언제나 대중화 될런지...
휘발유차 한번 더 사서 타야 나도 전기차 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가 대중화 되면 제일 궁금한 것이 휘발유에 붙는 세금이 줄어들면 어디에 무슨 명목으로 다시 세원을 만들어 받을까도 궁금한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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