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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묘목전문 분양/소나무(육송 조형목)

제일황금송,사피여송,사목송 증식시 주의할점

by 청홍루 2010. 1. 29.
                                                                                                                                                                

아래 사진의 소나무는 황금계열 소나무인데 이름이 부른사람 마음 인듯하다. 지금 까지는.. ㅠㅠ
국내 상품등록은 제일황금송 이라고 되어있고 솔잎이 난의 사피를 닮았다고 해서
"사피" 국내 소나무의 육송(여송)계열과 해송(남송)계열에서  부분 발췌하여
육송 계열이면 "사피여송",해송계열이면 "사피남송" 이렇게 부르고 있으며
일부는 영문번역 이론으로 사두목송 또는 사목송(蛇目松)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든 식물들이 과거에 부르는 이름과 원종등록 이름과 발견자 이름등 붙이기 나름인데
명칭만 보면 사실상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
저도 한때 이 이름을 가지고 여러 대화 창에서 논란의 주역이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만
가장 현명한 것은 식물등록 원 이름을 부르는것이 질서 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제 황금송 계열의 소나무가 삼척황금송,속리산황금송,안수황금송,일본도입종등 굉장히 많아지고 세분화
되어가고 있고 최근에는 잎이 붉은 색이 띄는 홍송 계열도 있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접목 번식이 아닌 실생번식으로 희귀종을 찾아 냈습니다. 지금 잘크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황금계열의 나무를 번식 시키는 과정중에 접목기술을 사용 하는것이 대부분으로 사실상
실생(씨뿌림) 증식은 그 계체가 모수와 똑 같이 나오지 않는것이 정석 이론입니다.
제가 그 이론이 궁금하여 실생을 만들어 볼려고 실험한 결과 동물과 식물이 이론상의 논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즉 더 발전 하던가 아니면 원종으로 돌아 오던가 ....
즉 식물은 열성인자가 더 발전하면 더좋은(희귀종) 수종이 나올 확률이 높아 지는 원리입니다.
그렇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확률이 굉장히 작습니다.
제 실험 결과에 의하면 15%정도는 건질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나 이론상은 전혀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된다에 결론 위 사진 참고하세요

성목이 되니 접목부위 위와 아래가 눈에 거슬리지요. 양복바지에 짚신 신고 있는 꼴처럼.

번식중 대부분이 접목인데 상업적으로 접근 하다보니 너무 고접 이라는 겁니다.
접목 방법은 생략(인터넷 자료에 많이 있음)
대목(어미목)용으로  해송을 주로 사용하는데 수피가 사피송과 현저히 달라 이질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해송의 수피는 검고 거친데 반해 사피송은 붉고 부드럽습니다. 접목부위의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는것은
관상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걸 알면서도 고접을 해야 나무가 커서 비싸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높은곳에 붙이지요(유목일때는 이질감을 모름)
최소한 고접을 할려면 비슷한 품종의 육송계열 에라도 한다면 좀더 낯겠지요
(성목에 수많은 가지접을 해서 변신 시키는 것과는 달리 생각 해야함)
소비자들도 접목된 황금송 계열의 소나무를 묘목을 사실때는 근두접이된 황금송을 사시기 바랍니다.
즉 접목 부위가 최대한 뿌리쪽에(지면과 가깝꺼나 땅에 묻힐수 있는곳) 가깝게 접목을 한 나무가 좋답니다.

소나무를 살때 초보는 잎을 보고 사지만 세월이 흘러 시아가 밝아지면 줄기미를 보게 되고
그래서 곡이 있는 소나무를 좋아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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