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챔스8강 맨유 뮌헨전 퍼거슨의 작전과 선수교체를 본후

by 청홍루 2010. 3. 31.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좋아하는 아니 스트레스푸는 유일한 도구 축구를 시청했습니다.
맨유대 뮌헨전 결과는 다 알고 계시듯 1:2 맨유 역전패 ㅠㅠ


전반전 뮌헨이 공 한번 텃치 못하고 어이없게 루니에게 한골 헌납한 후 전열을 가다듬어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니 뮌헨이 경기 지배력이 훨씬 앞서고 맨유는 간헐적으로 역습에
치중하는 모습 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이 뮌헨의 리베리를 막지 못하고 풀어주는듯한 모습이 역력
물론 대인마크맨이 있었겠지만 리베리는 자유자재로 축구를 하더군요
리베리쪽에 맨유의 나니가 윙으로 나왔는데 만약 처음부터 박지성과 위치를 교체해서
박지성이 리베리쪽에서 출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박지성이 뛰는 쪽은 거의 전멸 수준 뮌헨도 맨유도 운동장 반쪽은 사용 안한듯한..
박지성이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공이 한쪽에서 활발하게 움직였겠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맨유 미들이 밀리는 기분이 확 들더군요
지난번 리버플과 경기처럼 전반전에 박지성 있는듯 없는듯 그런 생각이 들어 후반전에
출전 할까 싶었는데...


후반전도 맨유가 경기 점유율에서 현저히 밀리고 있는데 후반중반  퍼거슨의 교체카드가
걸작 이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 같은 축구 까막눈이 보아도 미들이 밀려서 1골 지키기도 힘들게 보였는데 박지성과 케릭을
빼고 벨바(베르바토프)와 발렌시아 라니 퍼거슨 생각은 몇골 더 넣겠다는 생각 이었나봅니다.
제가 보기엔 1골 지키는 것이 우선으로 보였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교체 후 운동장에서 벨바는 보이지 않았다가 정답 인듯합니다. 이 교체카드를 잘못 할용하는 바람에 교체이후 2골 ㅠㅠ 역전패
발렌시아는 필요했다고 치더라도 왜 그사항에서 밸바패를 사용했을까하는 생각이 진하게 들던데 퍼거슨감독이 무슨 생각이 었을까 궁금하네요?

경기 시청 소감은 한마디로 맨유의 잘못던진 악수의 한판이었다, 라고 개인적 생각을 해봅니다.

제노슬림 다이어트정보 보기  

추천 쿡 눌러주신 당신 향기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감솨~~^^*.